보도자료

첨단 미래국방기술 획득 위해 군·산·학·연 전문가들이 나선다, 작성일, 조회수 , 게시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첨단 미래국방기술 획득 위해 군·산·학·연 전문가들이 나선다
작성일2024-04-24조회수116


첨단 미래국방기술 획득 위해 군·산·학·연 전문가들이 나선다.

- 국방과학연구소, ‘미래국방기술 포럼: Open CoE’ 개최

- ‘우주통신’, ‘AI기술 국방적용’ 등 미래 전장을 이끌 4개 분야 토의의 장 열려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박종승)는 첨단 과학기술의 각축장이 될 미래전장을 대비하기 위한 “미래국방기술 포럼: Open CoE*”을 4월 24일(수) 대전 ICC 컨벤션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군과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첨단국방과학기술 개발 관련 4개의 포럼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 CoE: 전문가 협의체, Center of Excellence의 약자


  이번 행사는 1개의 정책포럼과 3개의 기술 포럼으로 진행된다. 미래국방기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포럼에서는 첨단국방기술개발 관련 민·관·군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하여 지난 5년간 미래도전국방기술 사업의 성과 및 문제점을 고찰하고, 향후 첨단국방과학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패널로는 김태곤 방위사업청 첨단기술사업단장, 곽기호 국방과학연구소 국방AI센터장, 박영수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기술기획본부장, 각 군의 기술기획 책임자(김충기 육군 대령, 김진우 해군 대령, 류기필 공군 대령) 및 학계 전문가(서승우 서울대 교수, 김형택 GIST 교수, 정재원 KAIST 을지연구소장)들이 참여한다. 


  오후에는 3개의 기술포럼이 진행되며, 각 기술 포럼은 ‘우주통신을 위한 도전적·혁신적 연구개발 추진전략’, ‘인공지능(AI)기술의 국방적용 전략(이해와 인식)’, ‘MUM-T 전투체계 운용을 위한 무인체계 사이버 보안’을 주제로 미래국방의 중점분야인 우주, 인공지능 및 사이버 기술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첨단과학기술연구원에서 2023년부터 시행한 기술 분야별 전문가 협의체(CoE, Center of Excellence)의 구성원을 포함하여 군・산・학・연 전문가 약 200여명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첫 번째 포럼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될 다양한 의견이 미래국방기술 개발에 대한 정책방향뿐만 아니라 기술 확보 측면에서도 실효적 성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정례적으로 미래국방기술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끝>


첨부파일 poster.png(293.66KB)
240424 [보도자료] 첨단 미래국방기술 획득 위해 군산학연 전문가들이 나선다.hwp(383.5KB)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