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JANUARY + FEBRUARY Vol.116
ADD 포커스
반평생을 연구소에서 보내온 그는 ADD를 그의 인생에 있어 ‘알파에서 오메 가’와 같다고 이야기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그는 어느 순간에도 늘 연구를 제일 먼저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지난 세월 동안 하루의 3분의 1이상을 연구소에서 생활했으니 아무리 적게 잡아도 총 76,000시간은 될 거라는 조진래 박사. ‘아내와 함께한 시간보 다는 적겠지만, 자녀들과 같이한 시간보다도 더 긴 시간’ 이라며 웃는 그의 표 정엔 남다른 뿌듯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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