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2
ADD 창립 56주년 기념 <무내미>가 쏜다!
뜨거운 그대의 열정,
눈부신 ADD 56년의 여정
글. 편집실 사진. 박기현
글. 편집실 사진. 박기현
최첨단 과학기술로 평화를 수호해 온 국방과학연구소가 창립 56주년을 맞았습니다. 한여름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정진하는 소원들을 응원하며 <무내미>가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시원한 커피와 상큼한 주스, 흥겨운 이벤트와 함께한 행사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전 내내 고요하던 복지관 앞마당이 북적거리기 시작한다. 국방과학연구소 매거진 <무내미>가 연구소 창립 56주년을 맞아 연구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소원들을 위해 무료 음료 300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온 이들이 바로 이벤트에 참여하도록 동선을 마련하고 대기 번호표를 배부해 행사 시작 전부터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었다. 마주 보는 소원들의 얼굴엔 설레는 미소, 달뜬 표정이 활짝 피어났다. 12시, 활기찬 안내 멘트와 함께 음료 트럭이 문을 열었다. 국방과학연구소의 56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사회자의 목소리에 현장은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소원들은 대기 줄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시원한 음료를 건네받으며 환하게 웃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애플망고에이드, 레모네이드, 자몽에이드, 아이스티, 자몽 주스 등 취향껏 골라 마실 수 있도록 마련한 여섯 가지 메뉴는 느슨해질 법한 일상에 청량감을 선사했다. 컵 표면에 맺힌 물방울처럼 소원들의 표정도 반짝이는 듯했다.
음료를 손에 쥔 이들의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음료 트럭 옆 ‘추억의 뽑기’ 이벤트로 이어졌다. 300개의 뽑기 종이 중 당첨의 행운을 거머쥔 100명의 소원에게는 카페 이용권 5,000원권 모바일 쿠폰을 선물했다. 신중하게 종이를 고르고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소원들의 모습은 아이처럼 즐거워 보였다.
열기가 무르익을 무렵, 앰프를 통해 깜짝 소식이 울려 퍼졌다. 창립 56주년의 의미를 담아 대기 번호 ‘56번의 배수(56, 112, 168, 224, 280번)’를 가진 이들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는 내용이었다. 총 5명의 당첨자가 발표될 때마다 대기열 곳곳에서 축하의 박수와 부러움 섞인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들에게는 기능성 우산을 선물로 제공했다.
시계가 오후 1시를 가리키기 전, 소원들의 호응으로 준비한 음료 300잔과 이벤트 물품은 전량 소진되었고, 행사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무내미>는 참여한 모든 소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국방과학연구소의 역사를 기록할 <무내미>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독고윤 소원
“날씨”
급변하는 날씨처럼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예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은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다혜 소원
“행복과 자아실현”
자주국방의 가치를 알리며 각자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증명해 내는 꿈의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도병수 소원
“여행”
출근길이 낯선 행선지로 떠나는 일처럼 설렙니다. 예측 못한 도전 과제가 늘 흥미진진합니다.
선철 소원
“삶의 절반”
떼려야 뗄 수 없는 나 자신의 일부이자, 내 삶의 절반을 가득 채운 가장 자랑스러운 흔적입니다.
곽흥근 소원
“30년 동반자”
오랜 세월을 함께하며 기쁨과 슬픔과 보람을 나눈 국방과학연구소는 제 삶의 가장 소중한 동행입니다.
이재연 소원
“기반”
두려움 없이 연구에 몰두하고 삶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나를 든든하게 받쳐준 삶의 기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