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July+August Vol. 191
과학DM

잠수정과 잠수함은 어떻게 달라요?

정리. 편집실, ChatGPT

잠수정과 잠수함은 어떻게 달라요?

이제는 과학이 곧 국방력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K-컬처’를 넘어 전 세계에 ‘K-방산’의 위상을 떨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꿈나무들에게 국방과학 이야기는 일상에서 만날 수 없는 알쏭달쏭 한 세계였습니다. 이제 책이나 미디어에서 보고 들은 지식을 넘은 꿈나무들의 궁금증을 국방과학연구소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풀어줍니다.

Q.

잠수정과 잠수함은 어떻게 달라요?

대지초 3학년 강세진

A.

잠수함은 바닷속을 누비는 ‘물속의 호텔’이에요. 사람들이 안에서 밥도 먹고, 자기도 하면서 멀리까지 갈 수 있죠. 군인들이 타고 비밀 작전도 할 수 있는 아주 멋진 배랍니다. 그런데 잠수정은 ‘작은 바닷속 자동차’ 같아요. 과학자들이 타고 깊은 바다를 구경하거나 연구할 때 잠깐잠깐 쓰는 거예요. 그러니까 잠수함은 크고 오래, 잠수정은 작고 짧게 물속을 여행하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Q.

방탄유리는 총알을 다 막을 수 있어요?

매곡초 1학년 이유정

A.

방탄유리는 아주 튼튼한 유리와 플라스틱을 겹겹이 붙여서 만들어요. 총알이 부딪쳐도 깨지지 않게 아주 튼튼하게 만든 거예요. 다만 모든 총알을 막을 수는 없어서 상황에 따라 조심해야 해요. 일부는 막아주지만, 너무 강한 총알은 위험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상황에 따라 다른 두께의 방탄유리를 사용해요. 군용 차량, 헬멧, 중요한 건물에 자주 쓰인답니다. 총알을 막는 유리라니 참 신기하죠?

Q.

밤에도 볼 수 있는 안경은 어떻게 작동해요?

논현초 4학년 손연우

A.

군인들은 밤에도 작전을 펼칠 수 있기 때문에 밤에 적을 감지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해요. 대표적인 것이 ‘야간 투시경’이에요. 아주 적은 빛이나 열을 감지해서 화면에 보여줘서 캄캄한 밤에도 사람이나 물건을 볼 수 있어요. ‘야간투시경’은 전기와 특수 렌즈를 이용해서 만든답니다.

Q.

군대에도 로봇이 있나요?

부안초 2학년 김지수

A.

아직은 영화처럼 로봇이 혼자서 전쟁을 하지는 않지만 군인을 도와주는 ‘군사용 로봇’이 있어요. 사람이 들어가기 위험한 곳에 들어가서 상황을 살피는 정찰로봇,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운반 로봇, 다친 군인을 구하는 구조 로봇도 있어요. 이 로봇들은 스스로 움직이기도 하고, 사람이 멀리서 조종하기도 해요.

Q.

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무기만 개발하나요?

한솔초 2학년 박서은

A.

우리는 무기만 만드는 곳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 ‘별센서’라는 것도 만들고 있답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촬영해서 인공위성이 지금 어디에 있고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를 아주 정확하게 알려주는 장치예요. 이 별센서는 우주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우주 내비게이션’이라고 할 수 있어요.

Q.

지뢰는 어떻게 작동하나요?

월계초 3학년 배일후

A.

지뢰는 땅속에 몰래 숨겨놓는 폭탄이에요. 사람이나 차량이 밟거나 가까이 오면 ‘딸깍!’ 하고 작동해서 터지죠. 누르는 힘이나 움직임, 금속 감지 같은 걸로 반응해요. 눈에 잘 안 보이게 땅속에 묻혀 있어서 아주 위험해요. 그래서 군인들은 지뢰를 찾는 특별한 장비나 로봇을 사용해요. 지뢰는 전쟁이 끝난 뒤에도 남아 있을 수 있어서 꼭 제거해야 해요.